(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이자 싱글 대디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스포티비뉴스는 이용대가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분위기에 사실상 열애 인정이 아니냐는 의견에 힘이 쏠리고 있다.

윤채경, 이용대 열애설이 불거졌다
1996년생인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윤채경은 '프로듀스 101'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고, 2016년에는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했다.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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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