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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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최지우, "이제는 지우히메에서 벗어나고 싶어" 고백

기사입력 2011.12.26 23:44 / 기사수정 2011.12.26 23:4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지우가 개그욕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23회에서는 최지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지우히메에서 벗어나 "네가 제일 웃겨"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개그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은 사실 밝은데 한 이미지로만 보고 말걸기 어려워 한다면서 신비주의에 휩쓸려 그래서 그동안 안에만 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제는 나가고 싶은데 불러주는 이제는 사람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우 너 깬다", "네가 제일 웃겨"라는 말을 들었을 때 최고의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실제로 주변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종종 들었다고 슬쩍 덧붙이기도.

이를 본 시청자들은 "최지우 이렇게 웃긴지 몰랐다", "나이를 무색하게 할 만큼 귀엽네", "역시 최지우는 남달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가 6년만에 불고기를 만들어 힐링캠프 MC들에게 대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지우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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