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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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옥순, ♥영호와 재혼 시그널?…거침없는 파주行 "우리 딸까지 챙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8 10:58 / 기사수정 2025.11.18 10:58

28기 옥순-영호 / 옥순 SNS.
28기 옥순-영호 / 옥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옥순(가명)과 영호(가명)가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옥순은 개인 계정에 "원래 내가 오빠보러 가기로 한 날인데 나 몸살 걸려 힘들까봐 파주로 와준 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목 아프지 말라고 유자차 사다주면서 우리 딸 핫초코까지 챙겨주심"이라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사진에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옥순과 영호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을 위해 먼 길을 달려온 것은 물론, 옥순의 딸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는 영호의 모습이 달달함을 더한다.

한편, 옥순과 영호는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선택에 이어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옥순은 '현커'로 발전한 과정에 대해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이상형도 없었고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잘 몰랐다. 그런데 나와서 보니까 영호님 같은 분을 만나고 싶었다. 이상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옥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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