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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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순자, 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 "눈 뜨기 불편해 쌍꺼풀만, 리프팅 NO"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7 09:42 / 기사수정 2025.11.17 09:42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순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순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순자(이하 가명)가 외모를 둘러싼 이야기에 직접 입을 열었다.

순자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몸무게 변화 많이 물어보셔서"라며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는 "매일 재는 건 아니지만 타임스탬프로 찍어둔 게 있어 보여드린다"라면서, 5월 촬영 전 55kg, 라이브 방송 전 51kg, 그리고 현재 50kg임을 알렸다.

순자는 "저처럼 부종이 심한 체질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제가 차이가 많이 심하다. 이목구비도 작아서 더 그렇다. 매일이 부기와의 전쟁"이라며 "쌍꺼풀은 2025년 3월에 풀렸고 눈 뜨기가 너무 힘들어서 수술을 5월 초에 잡았는데 갑자기 출연 제의가 왔고 제작진분들께서 수술을 미루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해주셔서 8월 초에 제가 갖고 있던 쌍꺼풀과 똑같게 했다"고 이야기했다.

나는 솔로 28기 순자
나는 솔로 28기 순자


그는 "너무 눈 뜨기 불편한 나머지 쌍꺼풀 이외에는 아무것도 수술한 게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스파 받으러 다니고 모공이 넓어 필링 받은 것 말고는 리프팅이나 뭘 잡아 끌어올린 것도 없다"고 해명했다.

순자는 "다 메이크업 발이고 각도 발이고 보정 같은 것도 할 줄 모른다"며 "마름보다는 탄탄하고 건강해 보이는 제 모습에 더 만족하기 때문에 심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긴 하지만 계속 운동 열심히 하면서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생각하도록 노력하면서 지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자는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앞서 28기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나는 솔로' 방송 당시와는 조금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사진=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SBS Plu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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