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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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장기계약 제안" 린가드, FC서울 진심에 'K리그行'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5.11.14 23:50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린가드가 FC서울의 진심에 K리그로 오게 됐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린가드가 K리그를 선택한 이유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린가드의 등장을 앞두고 "사실 저는 영혼의 치유를 받은 사람이다. 어렸을 때 유일한 낙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예고편이 나가고 이 분이 나오는 게 맞느냐고 하더라"라며 린가드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린가드가 스튜디오로 나오자 성덕이 된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린가드에게 왜 많은 빅클럽을 두고 K리그로 온 것인지를 궁금해 했다. 전현무가 영어로 대신 물어봤다.

린가드는 "유럽과 전 세계에서 제안 왔다. 대부분 6개월이나 1년짜리였다. FC서울 관계자들이 맨체스터까지 와서 장기 계약을 제안했다. 날 보러 열두 시간이나 날아왔다"며 FC서울의 정성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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