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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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 시절 지웠다…유모차 끄는 어엿한 엄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4 10:52

손연재 계정 캡처
손연재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가을 산책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아가랑 두번째 가을...! 요즘 최고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낙엽이 가득한 길 위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그는 유모차에 앉은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의 장난감 인형을 들고 있다.

손연재와 아이가 똑같은 커플 어그 부츠를 신은 모습도 포착돼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손연재 계정 캡처
손연재 계정 캡처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과 마주 보며 미소를 짓거나, 유모차를 끌며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선수 시절과는 또 다른 엄마 손연재의 면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손연재는 2017년 은퇴했다. 이후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손연재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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