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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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지호 "피부 관리 후" 민낯 공개…'32년 차' 여배우 관리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3 11:19

김지호 인스타그램 스토리
김지호 인스타그램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지호가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김지호는 개인 채널에 "피부 관리 전. 건조해 건조해~!! 수분 보충, 진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리 전에는 안경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피부 관리 후"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안경을 벗은 김지호는 화사해진 민낯으로 눈길을 끈다.

김지호 계정
김지호 계정


김지호는 약 10년간 주연 배우로서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본업인 배우보다는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요가를 통해 겪은 내용으로 첫 산문집도 출간해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문화센터에서 몇 차례 강사로도 활약했다. 

김지호는 2001년 5살 연상의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조선의 사랑꾼'에서 성인이 된 딸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김지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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