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호 인스타그램 스토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지호가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김지호는 개인 채널에 "피부 관리 전. 건조해 건조해~!! 수분 보충, 진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호는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관리 전에는 안경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피부 관리 후"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안경을 벗은 김지호는 화사해진 민낯으로 눈길을 끈다.

김지호 계정
김지호는 약 10년간 주연 배우로서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본업인 배우보다는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요가를 통해 겪은 내용으로 첫 산문집도 출간해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문화센터에서 몇 차례 강사로도 활약했다.
김지호는 2001년 5살 연상의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조선의 사랑꾼'에서 성인이 된 딸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김지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