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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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광수 "♥정희 굉장히 적극적, 말보다 행동이 먼저인 스타일" (솔로 리액션)

기사입력 2025.11.13 08:37 / 기사수정 2025.11.13 08: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8기 '현커' 광수♥정희, 영철♥영자가 연인으로 발전된 시기를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SBS Plus 스플스'에는 "솔로 리액션 최초 현커 등장?! #28기광수 #28기정희 #28기영철 #28기영자. 28기 돌싱 현커특집 솔로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28기 광수는 "저의 첫째 애기가 새로 생겼다. 저의 애기이자 여친을 소개해드리겠다"며 28기 정희를 소개했다. 정희는 "오빠가 저를 애기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이어 28기 영철 영자 커플이 등장했다. 이들은 28기 현커에 대해 "상철 정숙님이 나솔이 엄마아빠다. 또 영호 옥순 커플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두 커플은 언제부터 연인이 됐을까. 정희는 "바로 그냥이었다. 제가 느낄 때 당연히 최종 선택이 사귀는 거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했고, 광수는 "굉장히 적극적이시다. 저희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고 이야기했다.



영자는 "저도 최커가 될 줄 몰랐다"며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사랑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수줍어했다. 

영철은 "저는 촬영 이후에는 일보다는 사랑 위주로 생활했다"며 "5월 28일에 촬영이 끝나고 그 주 토요일에 봤는데 영자님이 '저기 내일이 1일인가요?'하더라. 그래서 '오늘이 1일인데요'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영자는 "알고 보니 만난 날이 31일이어서 내일 날짜 1일을 물어본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스플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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