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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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적극 지원사격…"'김부장 이야기', 본방사수" (시네스타일)

기사입력 2025.11.12 08:59 / 기사수정 2025.11.12 08:59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의 드라마 홍보를 도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에는 배우 황신혜가 강원도 양양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양양의 한 식당에 도착한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함께 나란히 앉았다. 이진이는 황신혜에게 "주말에 뭐해?"라고 물었고 황신혜는 "포항 가지"라며 일정을 공유했다.

이진이는 "포항을 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김부장 이야기' 하는 게 중요한 거 아니냐"라며 수줍게 웃었다.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황신혜는 "맞다. '김 부장 이야기' 이번 주 주말에 첫 방송이다"라며 가족들에게 홍보했다. 이진이가 "포항간다고"라며 서운해하자 황신혜는 "포항가서 볼 거다"라고 독려했다.


이진이는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반. 본방사수"라며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저희는 아직 첫 방송을 하기 전에 찍고 있어서 재밌을지 모르겠다"라고 반응을 궁금해했다. 

'김 부장 이야기'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를 뜻한다. 이진이는 극 중 김수겸(차강윤 분)의 중학교 첫사랑으로 유학 후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인물 한나 역을 맡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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