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이시안이 집안일을 돕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개인 SNS에 아들 이시안의 영상을 올리며 "생애 첫 설거지. 엄마를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 감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시안은 설거지를 하며 엄마를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무장갑을 끼고 컵을 깨끗하게 닦아 내는 훈훈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으며 막내아들인 시안은 현재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시안은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은 물론,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인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