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혜선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구혜선이 CEO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8일 구혜선은 자신의 계정에 "사뭇 진지한 대표.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INTJ 입니다. 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깔끔한 정장 자켓을 차려 입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진지한 표정으로 손짓을 해가며 이야기를 하고 있어 '대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펼치는 형태의 헤어롤을 개발하고 특허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그는 지난 9월 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며 벤처기업의 CEO가 됐다.
구혜선은 올초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생들이 헤어롤을 머리에 감고 다니더라. 그걸 보고 '왜 헤어롤은 항상 저 모양일까' 생각했다. 사용할 때만 말고 아닐 때는 펼쳐서 끼고 다닐 수 있다"라며 헤어롤을 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구혜선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