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6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밖을 안 나가겠어요ㅠㅠ 겨울아 오지마ㅠ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패딩 우주복 입고 나가면 애들 감기 안 걸리게 놀 수 있을까요? 항상 육아 고민은 끝이 없네요"라고 털어놨다.

아야네 SNS.
영상에는 드넓은 카페 마당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뛰놀고 있는 루희 양의 모습이 담겼다. 루희 양의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이 가운데 루희 양이 착용 중인 고가의 패딩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해당 패딩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몽클레어'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100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사진=아야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