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임라라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임라라가 쌍둥이 '라키뚜키' 사진을 공유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6일 임라라는 자신의 SNS에 쌍둥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임라라 SNS
임라라는 곤히 자고 있는 두 쌍둥이의 모습과 함께 "내 배에 어떻게 들어 있었을까. 신비롭다"라며 쌍둥이를 출산하고 마주하는 소감을 드러냈다.

사진= 임라라 SNS
이어 임라라는 뚜키의 독사진과 함께 "예쁘게 나온 사진보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진. 아들 뚜키 버전"이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뚜키의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 임라라 SNS
다음으로 딸 라키의 사진과 함께 "예쁘게 나온 사진보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진 딸 라키 버전. 언짢으심"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인상을 찌푸리는 라키의 모습을 공유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라라는 손민수와 2023년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극심한 임신 소양증으로 인해 출산일을 이틀 앞당겨 지난 달 14일 출산해 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임라라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