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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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올케' 미나 아닌 '새 PT쌤' 공개…"하루 만에 1kg 빼 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6 06:28

박수지 인스타그램
박수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인 박수지 씨가 새 PT 선생님을 소개했다.

5일 박수지 씨는 개인 채널에 "하루 만에 1kg 가까이 빼 주는 저의 PT쌤. 이제부터 챗GPT가 아니라 챗PT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챗GPT가 설계한 계획대로 공복 몸무게 94.5kg 측정, 공복 유산소 1시간,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지 계정
박수지 계정


이어 수지 씨는 "챗 GPT를 사용하면서 과연 운동도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 봤는데, 과정은 매우 혹독하고 험했지만 결과는 하루 만에 800g이 빠졌어요!"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냉장고 있는 음식들로 식단도 짜 줘서 편하더라고요. 다이어트 고민이신 분들은 적절히 타협해 가면서 활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여러분은 이런 PT 선생님 어떤 것 같아요?"라고 질문한 수지 씨는 앞서 올케 미나의 도움으로 70kg이 넘게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지 씨는 동생 류필립까지 함께 자주 모였으며, 최근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날인 4일 수지 씨는 "오늘 미나언니랑 밥 먹으러 왔어요"라며 관계를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박수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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