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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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결혼 잘했네…홍윤화, 남편 생일상에 진심 "내년엔 랍스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4 13:13 / 기사수정 2025.11.04 13:13

개그맨 김민기
개그맨 김민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의 생일을 위해 손수 생일상을 차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윤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사님 생일 축하해 내년엔 랍스타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민기는 파자마 차림으로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푸짐한 생일상을 앞에 두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생일 왕관 머리띠를 쓴 김민기는 환하게 웃으며 홍윤화의 ‘생일 축하해’ 메시지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탁 위에는 각종 반찬과 미역국, 불고기 등 정성스러운 생일상이 차려져 눈길을 끈다. 홍윤화는 평소에도 남편을 향한 사랑과 유쾌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현실 부부 케미’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인 홍윤화는 2006년 SBS 8기 특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김민기와 결혼했다.

사진 = 홍윤화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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