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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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소다남매와 할로윈 나들이…훌쩍 큰 소을에 '엄마 붕어빵 미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4 08:02 / 기사수정 2025.11.04 08:02

이윤진 가족
이윤진 가족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자녀 소을·다을 남매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o family’s weekend in Canggu”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이 함께 코스튬을 입고 즐겁게 할로윈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루이지 복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다을은 요시 캐릭터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훌쩍 성장한 첫째 소을이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공주로 변신한 소을은 성숙해진 비주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벌써 숙녀 다 됐다”, “이윤진 붕어빵 미모”, “시간 너무 빠르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최근 1년 반 만에 아들을 만난 이윤진은 발리에서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이윤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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