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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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부산 팬클럽, 부산 저소득층 아동·어르신 위해 600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5.11.04 07:28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부산 팬클럽이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이찬원 팬클럽 'CWBB부산찬스방'은 가수의 생일(11월 1일)을 기념해 사단법인 연제이웃사랑회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CWBB부산찬스방'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찬원 정규 2집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부산 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11월 1일 이찬원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인 '오늘은 왠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그는 12월 12~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찬원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를 진행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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