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워킹맘 이지혜가 첫째 딸의 높은 열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일 자신의 계정에 "또 시작이로구나"라는 글과 함께 온도계가 38.1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전날 "느낌이 쎄하네.. 독감유행이라더니.."라며 37.8가 찍힌 온도계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에는 첫째 딸 태리 양이 기운 없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딸 태리 양을 연간 학비만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초등학교에 보냈다고 알려졌던 이지혜는 최근 "초1의 영작. 포토 by 문태리"라며 딸 태리 양이 직접 쓴 영어 작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