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25
연예

'재벌 열애설♥' 리사, 온몸에 금칠·확 바뀐 얼굴 '파격 행보'…섬뜩하기까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31 18:36 / 기사수정 2025.10.31 18:36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히바로'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Jibaro"라는 글과 함께 금빛 왕관과 유령 이모티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전신을 금빛 장식으로 감싼 채 황홀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주렁주렁 달린 화려한 금빛 체인과 장식에도 묻히지 않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파격적인 메이크업이 감탄과 섬뜩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리사는 할로윈을 맞이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시리즈 ‘러브, 데스 + 로봇’ 속 에피소드 중 하나인 ‘Jibaro’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히바로가 강가에서 사람을 홀리는 춤을 그대로 재현한 리사에 국내외 팬과 네티즌은 "가장 완벽한 유령", "할로윈 최고의 퀸카", "우리의 태국 여왕", "이런 금칠이 어울리다니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완벽한 할로윈 퀸”, “예술 작품 같다”, “히바로 실사판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리사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리사는 수년 전부터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사진 = 리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