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열혈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31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유치원 입학설명회 투어 중인데 도대체 어딜 보내야 하는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6학년도 유치원 안내'라는 ppt 화면이 담겨 있으며, 유치원 입학을 앞둔 3살 준범이를 위해 발로 뛰는 아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10월 결혼해 2022년 8월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제이쓴은 준범이의 코디에 진심인 일상을 공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안 입는 옷들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플리마켓을 열었고, 빠르게 매진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진 = 홍현희,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