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채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문채원이 단발머리로 근황을 전하며 ‘잘생쁨’ 매력을 뽐냈다.
문채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수트를 매치하고, 단정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문채원은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장난스럽게 입술을 내밀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맑고 단아한 미모에 절제된 표정이 더해져 ‘잘생기고 예쁜’ 문채원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완성했다.
누리꾼들은 “단발병 제대로 유발한다”, “수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나요”, “여전히 고급스럽고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귀시'에 출연했다.
사진 = 문채원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