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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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곽튜브, ♥5살 연하 아내와 '달달' 그 자체…"호칭=애기, 신혼 냄새 나" (냉부해)

기사입력 2025.10.31 11:10 / 기사수정 2025.10.31 11:10

장주원 기자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새신랑 곽튜브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부터 신혼집 냉장고까지 공개한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대식가' 곽튜브와 '소식가' 주우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곽튜브가 남다른 '냉부해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구독자 214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근무 당시 항상 챙겨 봤다. 직장 생활의 유일한 낙이었다"라며 프로그램과의 오랜 인연을 회상한다.

심지어 결혼 이틀 차에 신혼여행 대신 '냉부해' 녹화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살면서 꼭 한번 나와보고 싶던 프로그램이라 어쩔 수 없었다"라며 진정한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곽튜브가 애칭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튜브가 신혼여행 이야기를 하며 '와이프'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MC 김성주는 부부 간 호칭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에 곽튜브는 "저는 이름을 부르고, 아내는 연애 때부터 날 '애기'라 불렀다"라며 달달한 애칭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달콤하게 만든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한편 '결혼 이틀 차 새신랑' 곽튜브의 신혼 냉장고가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안정환은 냉장고 점검 전부터 "냉장고에서 신혼 냄새가 난다. 만져도 될지 모르겠다"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냉장고 곳곳에서는 아내의 손길이 느껴지고, 결혼식을 준비하며 17kg을 감량한 곽튜브의 비결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곽튜브의 신혼 냉장고와 주우재의 유쾌한 입담은 오는 2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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