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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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엄기준, '30대 ♥아내'와 결혼에 "결사 반대하더라" 고백 (남겨서 뭐하게)

기사입력 2025.10.29 14:16 / 기사수정 2025.10.29 14:16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준상이 '찐친' 엄기준의 결혼을 반대했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국민 악역' 엄기준이 '맛선 프로젝트'를 찾아 절친 유준상에게 몸보신 한상을 대접한다. 여기에 깜짝 등장한 몰래 온 손님까지 가세해 즐거운 토크와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제공
사진=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제공


'맛선 프로젝트'를 찾은 예약 손님은 엄기준으로, 평소 강렬하게 남아 있던 악역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수줍은 새신랑의 면모를 비추며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마치 패셔니스타 같은 착장에 MC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아내의 센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항상 입혀 주는 대로 입겠다"고 말해 스윗함을 뽐낸다. '엄슐랭'으로도 불리는 명성에 맞게 엄기준이 선정한 찐맛집도 공개한다. 

엄기준이 한 상을 대접하고 싶은 '맛선자'는 그와 2009년부터 오랜 인연을 이어온 절친 유준상이었다. 

엄기준은 배우, 작가, 프로듀서, 작곡가 등을 겸하며 하루를 50시간처럼 활용하는 유준상에게 몸보신 한 상을 대접한다.

사진=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제공
사진=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제공


또 뮤지컬 '삼총사'를 인연으로 모인 '엄유민법'(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멤버들이 막내인 엄기준의 결혼을 '결사반대' 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는 게스트가 고마움, 미안함 등 속마음을 전하고 싶은 맛선 상대 '맛선자'에게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맛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연예계 대표 절친 엄기준과 유준상의 거침없는 폭로전과 든든한 몸보신 대접 한상이 펼쳐질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29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한다.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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