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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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내 몸에 손댔지"…돌발 주사에 김준호 '진땀'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10.29 09:26

SBS '돌싱포맨'.
SBS '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준호가 신봉선의 주사를 폭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말미에는 다음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코미디언 신봉선, 김민경, 박소영이 출연했다.



신봉선은 "김준호가 '나 녹화 마치고 지민이랑 키스하러 간다'라고 했다"며 김준호의 사랑을 폭로해 모두에게 경악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내가 폭로할 것도 있다"며 "소주로 1만 원, 2만 원, 4만 원, 8만 원 이런 식으로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신봉선이 손을 들더니 64만 원까지 갔다. 취해서 '이야' 하고 (돈을) 뿌렸다"며 회식 에피소드를 생생히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그 후 (신봉선이)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내 몸에 손댔지' 이러더라. '내 64만 원 어디갔어, 여기(속옷에) 넣어놨는데' 하길래 '야 이 XX야. 네가 다 뿌렸잖아'라고 했다"며 파격적인 신봉선의 주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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