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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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넥도→르세라핌 '쟁쟁'…앤팀 "컴백 대전 부담 NO, 자신과의 경쟁"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0.28 15:01 / 기사수정 2025.10.28 15:01

문채영 기자
쇼케이스에 참석한 앤팀 후마.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쇼케이스에 참석한 앤팀 후마.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엑스포츠뉴스 용산, 문채영 기자) 그룹 앤팀(&TEAM) 멤버 후마가 자신감을 보였다.

28일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백 투 라이프'는 록 힙합(Rock Hip-hop) 장르 기반의 곡으로,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되살아난 본능을 믿고, 심장이 가리키는 곳을 향해 달려간다"라는 메시지가 담겼으며, 과거의 상처까지 성장의 연료로 바꾸는 아홉 멤버의 결속이 뜨거운 에너지로 분출돼 곡 전반에 긴장감과 카타르시스가 흐른다. 

서브리더를 맡고 있는 후마는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르세라핌, 엔믹스 등 쟁쟁한 '10월 컴백 대전'에 대해 "부담은 없다. 오히려 많은 아티스트 분들과 함께 무대에서 설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자신과의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앤팀만의 매력은 9명의 팀워크인 것 같다. 성격도 다르고 장점도 다르지만, 무대에서 하나가 되는 팀워크를 대중분들께 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타키는 "감정을 담은 퍼포먼스를 많이 준비했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멤버가 있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무기를 가진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리더이자, 유일한 한국인 멤버 의주는 "10월에 멋있는 팀들이 많이 데뷔했다고 들었다. 멋있는 무대를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다. 저희만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무기인 것 같다"라고 알렸다.

한편, 앤팀은 이날 한국 미니 1집 '백 투 라이프'를 발매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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