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1차전 경기, LG가 선발투수 톨허스트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신민재의 5타수 3안타 활약에 힘입어 8: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73.2%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경기 종료 직후 LG 구광모 구단주가 차명석 단장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