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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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남긴 '키스마크'에 활짝…결혼 14년 차 '잉꼬부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3 14:37 / 기사수정 2025.10.23 14:37

장주원 기자
사진= 심진화 SNS
사진= 심진화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여전히 알콩달콩한 일상을 뽐내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23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남편 김원효와의 풋풋한 일상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심진화는 간결한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키스마크가 남겨진 김원효의 얼굴을 게시했다. 볼에 키스 자국을 남긴 채 미소를 짓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심진화 SNS
사진= 심진화 SNS


이어 술집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사이좋게 투샷을 남기며 '잉꼬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며 커플 포즈를 짓는가 하면, 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각자의 포즈를 지으며 흐뭇한 투샷을 남기기도 하였다.

사진= 심진화 SNS
사진= 심진화 SNS


서로의 어깨에 기대 웃음꽃이 만개한 두 부부의 일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늘 풋풋해요? 이제 연애 막 시작한 커플 같네", "정말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 같아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기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일상에 반응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9월 동료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하여 부부의 연을 맺고,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중 한 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심진화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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