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영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임신 27주에도 열일한다.
지난 21일 박은영은 "청명한 가을 하늘 경복궁 앞에서 펼쳐진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영은 옥색 저고리와 청록색 치마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임신 27주 D라인도 감쪽같죠. 오랜만에 한복 입으니 신나서 얼쑤"라고 덧붙였다.

박은영 SNS
누리꾼들은 "맵시 멋져요", "예뻐요",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했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21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예정 출산일은 2026년 1월이다.
사진=박은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