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혜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최근 출산한 김지혜가 육아의 고통을 전했다.
22일 김지혜는 "요즘 평균 수면시간 3-4시간. 육아는 정말 전쟁이군요. 육아맘들 진짜 존경 그 자체. 저도 장기전으로 잘 버텨 보겠습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근데 낮에 이모님 오시면 진짜 너무너무 졸리다. 근데 또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라 티비 보고 싶고 핸드폰하고 싶고 나가서 커피 한잔하고 싶고 그래서 잠을 뒤로하고 또 다른걸 하게된다"라며 "저만 그런 건가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육아 선배인 누리꾼들은 "잠은 조금이라도 자야 한다", "푹 자고 다른 일 했다", "신생아 때는 눈뜬 좀비로 살아야", "저도 열심히 놀았던 기억", "시간이 약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9월 긴급 제왕절개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사진=김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