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55
연예

조혜련, 뜻밖의 원빈 과거사 폭로 "도라지 담배 피워, 냄새 안나" (신여성)

기사입력 2025.10.22 11:50 / 기사수정 2025.10.22 11:50

조혜련, 원빈
조혜련, 원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원빈과의 일화를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제가 남자였으면 혜련 선배님 꼬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신여성' 8화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혜련은 광고모델인 원빈 사진을 보며 "도진이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선민과 이경실은 "원빈이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원빈 본명이 도진이다. 나는 도진이 시절부터 알았지 않나"라며 "원빈 씨하고 같이 연극하면서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웹예능 '신여성'
웹예능 '신여성'

웹예능 '신여성'
웹예능 '신여성'

웹예능 '신여성'
웹예능 '신여성'


그는 "(원빈) 데뷔 전에 저랑 한채영 씨, 임하룡 씨랑 같이 '다이닝 룸'이라고 연극을 했다. 그때 우리 도진 씨가 대학로에 나타나면 도라지 냄새가 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경실이 "도라지? 왜 도라지 냄새가 나"라며 의아해하자 조혜련은 "도라지 담배를 피웠다. 나는 그때 88 피우고"라며 매운맛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담배를 피우면 냄새가 나야 하는데 도진이는 냄새가 안 났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