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진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윤진이가 둘째 출산 후 '뼈말라'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진이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는 지난 21일 "산후 탈모? 마의 5kg? 드디어 해결했습니다. 여배우의 산후 관리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윤진이는 시작과 함께 "저 살 빠진 것 같지 않나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영상 속 윤진이는 가녀린 어깨선과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마의 5kg이 안 빠졌는데 갑자기 후루룩 빠지더라”며"현재 체중이 46kg임을 직접 공개했다.

윤진이
윤진이는 지난 2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꾸준히 산후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병행해왔다며, 이번 영상에서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 "식사 잘 챙기세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윤진이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