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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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정식 출시 "기술 완성도·새로운 경험 모두 담아"

기사입력 2025.10.22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정식 출시됐다.

22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키텍트'는 사전 등록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서비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진행된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조기 마감됐으며, 최종 4차까지 이어졌다.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설치된 버전을 실행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각 마켓을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와 함께 총 5개 월드, 25개 서버가 오픈됐다. 서버를 미리 선점하고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는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 시 사전 생성한 캐릭터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아키텍트'는 기술적 완성도와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모두 갖춘 MMORPG"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에이지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키텍트'는 '리니지2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를 개발한 박범진 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단일 채널의 광활한 심리스 월드를 구현했다. 더불어 MMORPG 본연의 경쟁, 협동·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활용한 탐험 콘텐츠 등를 제공한다.

사진 = 드림에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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