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뼈 골절 부상을 회복한 이현이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20일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는 "아이들이 엄지척해준 목살 스테이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목살 스테이크와 볶은 김치가 먹음직스럽게 담긴 한그릇 요리가 놓여 군침을 자극했다. 아들들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한 이현이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현이는 최근 축구 경기 중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지난 16일, 코에 반창고를 붙인 채 병원에 입원한 모습과 함께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다행히 그는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습니다.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모델팀 FC 구척장신의 주장을 맡아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바 있다.
사진=이현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