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에 "200미리(밀리미터). 용량 좀 늘려주떼욤. 뽀로로 하루에 7병 넘게 먹는다구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민은 소파에 기대 앉아 어린이 음료 병을 입술에 살짝 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난기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이 돋보인다.
내추럴한 차림에 뚜렷한 이목구비, 잡티 없는 피부에서 김준호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묻어난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3년 간의 공개 연애 끝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1200명의 하객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지민은 황보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세 계획 관련 "12월 1일부터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지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