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의 달라진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 ..? 돌이 되니 쌍꺼풀이 엄청 진해졌어요..? 앞으로 몇번 더 얼굴이 바뀔까요? ㅎ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2개월아기 #돌 #재이 #ootd"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박수홍 계정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 양이 이전보다 더 두꺼워진 쌍꺼풀라인을 자랑하며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큰 눈망울과 앵두같은 입술, 짙은 눈썹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져요", "어쩜 이렇게 예쁜가요", "사슴눈 초롱초롱", "눈이 인형눈같이 똘망똘망 이뻐요", "재이 생일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박수홍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