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트와 모자, 선글라스로 패션을 완성한 뒤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이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로 가려진 얼굴에도 청순함이 묻어나는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가 돋보인다.

배우 이연희
또 이연희는 유모차를 끄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딸과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연희는 2020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지난 해 9월 첫 딸을 얻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5개월 후에는 연극 '꽃의 비밀'에 출연하며 활동에 복귀했다.
지난 2월에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과 운동으로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연희는 새 드라마 '개인적인 택시'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 이연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