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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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30번째 생일 자축…子 하루도 품에서 '활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17:23

히라이 사야
히라이 사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히라이 사야는 14일 오후 "어제 저의 생일이었는데 생각도 못하는 축하를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심 씨도 늦게까지 일이었는데도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라고 남편 심형탁에게 감사를 전한 뒤 "낮엔 혼자 육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 미용실에 하루 데리고 갔다 왔어요~ 순하게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고 이야기했다.

히라이 사야
히라이 사야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히라이 사야의 생일을 축하하는 2단 케이크와 더불어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아들 하루 군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제작진이 보낸 소고기도 담긴 가운데, 히라이 사야는 미용실에서 하루 군을 안고서 활짝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히라이 사야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히라이 사야는 17살 연상의 배우 심형탁과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루 군을 두고 있다.

현재는 '조선의 사랑꾼', '신랑수업' 등의 프로그램에 남편과 동반 출연했던 그는 과거 일본 유명 완구 대기업의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히라이 사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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