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17 10:58 / 기사수정 2011.12.17 16:37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아스널의 캡틴 로빈 판 페르시가 오는 주말 열리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아스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맨시티와 격돌한다.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던 아스널은 최근 8경기에서 7승 1무의 상승세를 타며 5위까지 뛰어올랐다.
반면 맨시티는 상승세가 다소 한풀 꺾였는데 첼시와의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1-2로 패하며 리그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어느덧 두 팀의 승점차도 9점까지 좁혀진 상황. 만약 아스널이 승리할 경우 6점차로 격차가 줄어들 수 있다.
판 페르시는 17일 아스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적으로 강팀들은 분위기를 빨리 추스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맨시티는 비록 첼시에게 패했으나 강팀이라는 것은 모두들 아는 사실이다. 그들은 미드필드와 공격진에 몇몇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수비 조직력도 월드 클래스 팀에 못지 않게 강하다"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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