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풍자와 나선욱이 꼭 붙어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풍자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나선욱과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풍자는 경찰 남녀 이모티콘과 함께 나선욱과 찍은 셀카를 남겼다. 디즈니+ '배불리힐스' 촬영을 틈타 남긴 셀카에서 나선욱과 풍자는 딱 붙어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어필했다. 두 사람의 투샷에 네티즌은 "진짜 예쁘네요"라며 칭찬을 건넸다.
이어 풍자는 '배불리힐스' 멤버들과 함께 지난 12일 공개된 9회 콘셉트인 '교도소 상황극'에 맞춰 죄수복 차림으로 포승줄을 맨 채 사진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죄수복에 죄명을 적어 두며 더 큰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22kg를 감량한 풍자는 죄수복에 '체중분실죄'라는 죄목을 적어 넣으며 체중 감량을 다시 한번 자랑했다.
한편, 먹생먹사 버라이어티를 담은 디즈니+ '배불리힐스'에 출연하는 나선욱은 최근 34kg를 감량했고, 풍자 역시 22kg를 감량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풍자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