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새신랑 곽튜브가 예비 신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2일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자신의 계정에 새신랑이 된 소감을 전했다.
곽튜브는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결혼식을 잘 올릴 수 있었다"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와 예비신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곽튜브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을 감췄으나, 살짝 드러난 모습만으로도 우아한 미모가 엿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트로 신부님 얼굴을 가렸지만 미모가 삐져나오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곽튜브는 "가정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5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가수 다비치가 맡았다.
사진=곽튜브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