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8
연예

'이혼' 최동석, 아직도 안아달라고…데이트에 '행복한 연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1 12: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최동석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다인이와 데이트. 아직도 안아달라고 하고 놀아달라고 하니 감사할 따름. 같이 디저트 먹고 러쉬에서 구경도 하고 다시 집으로. 너무 사랑스러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딸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 부녀는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카페 등에서 딸과 데이트를 한 모습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과 친권을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최동석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