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1
연예

홍윤화♥김민기, 오뎅바 닫고 故 정세협 곁 지켰다…영정 앞 미소로 배웅

기사입력 2025.10.09 15:33

조수연 계정
조수연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故 정세협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8일 코미디언 조수연은 "개그를 너무 사랑했던 세협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고(故)정세협의 빈소에서 남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를 비롯한 개그맨 동료들이 영정 앞에 모여 있는 모습.

갑작스러운 동료의 비보에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운영 중이던 오뎅 바의 영업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사진 속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슬픔 속에서도 웃는 얼굴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가게 문을 잠시 닫은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잘 보내주고 오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편안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한편 정세협은 지난 6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고인의 빈소는 화성함백산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늘(9일) 오전 7시 40분 발인식이 엄수됐다.

사진=조수연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