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계정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2세와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코미디언 미자는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2세 계획은 없으세요? 저희는 시험관까지 했는데 실패해서 그냥 포기했거든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이에 미자는 "나이가 있어서 이젠 안 될 것 같아유"라는 솔직한 답변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자는 "임신 생각 없냐. 시험관 중인데 너무 힘들다"는 팬의 물음에 "진심 고민 중이다. 많이 힘드시냐"며 2세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답변에서는 "이젠 안 될 것 같다"고 한층 담담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 코미디언 미자는 지난 2022년 5월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