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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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결국 명절에 '손절설' 수지는 없었다…"마음 넉넉하고 따뜻하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05 17:02

미나 계정 캡처
미나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명절 인사를 전했다.

5일 미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풍성한 한가위처럼 여러분의 마음도 넉넉하고 따뜻하길 바란다. 저희는 아침부터 송편 먹었다.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행복도 가득 채우는 추억 되세요"라며 "명절이라고 선물 보내주신 지인분들,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덕분에 풍요로운 추석이 됐다. 여러분들도 모두 즐겁고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류필립
류필립


앞서 미나는 류필립과 함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는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이들의 유튜브 영상에는 수지 씨의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고, 수지 씨의 다이어트 콘텐츠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류필립은 "누나가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수지 누나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혀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5일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을 통해 "기사가 많이 났다. 조금 오해가 있다"며 '불화'와 '절연' 키워드를 언급한 뒤 "다이어트를 함으로써 수지 누나와 인연을 다시 맺었었다. 수지 누나랑 평상시에 연락하면서 왕래하던 사이가 아니다. 누나, 남동생하는 관계가 아닌데 어느 날 생각나서 연락했는데 150kg인 수지 누나를 본 거였고, 너무 심각하다는 생각에 갑작스럽게 다이어트 콘텐츠가 시작 된 것"이라고 수지 씨와의 관계를 짚었던 바 있다.

사진=미나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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