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미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보미가 득녀 후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박보미는 "사랑해 아주 많이. 그나저나 내 남편 살 너무 빠짐. 고마워 사랑해 전우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박슬기는 "너무 고생했어 축하해 축복이"라며 축하했다. 누리꾼들 역시 "너무 귀여워요", "무럭무럭 자라렴"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15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둘째 딸을 임신했다.
지난 2일에는 득녀 소식을 전하며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사진=박보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