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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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셰프' 이찬원,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 출격…기대감UP

기사입력 2025.10.01 07: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출격한다.

최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재단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주제 하에 펼쳐진다.

이에 행사에서는 청정 자연으로 풍성하게 차린 남도 식탁 한상을 맛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조리 경연과 토크쇼 및 공연도 체험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것은 10월 2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시작되는 개막식 무대. 목포문화예술회관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막식에는 웅산밴드, 이날치, 박지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 '찬또셰프' 이찬원도 함께 한다. 그는 '편스토랑'을 통해 통산 8승을 차지할 정도로 요리에 조예가 깊다.

이에 이찬원이 선보일 무대와 입담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개막식 행사는 별도의 티켓 없이 누구나 무료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로이킴 작사, 조영수 작곡의 '오늘의 왠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로이킴,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 달란트, 이규형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공식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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