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가 아이라인 제거 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허안나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허안나가 아이라인 문신 제거 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코미디언 허안나는 자신의 계정에 "와 20년만에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 속 시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이어 "뒷장은 지우기 전이야!! 20년전 아이라인이라 진짜 두꺼웠지??? 3개월동안 쭉쭉 빠진대!!!!! 후기 궁금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라인 문신 제거 수술을 받아 눈이 빨갛게 부은 허안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겼다.

사진=허안나 SNS
이후 허안나는 스토리 기능을 통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수술에 대한 글과 사진을 여러 차례 추가로 업로드했다. 부은 눈 사진과 함께 "쌍커풀 재수술 아님"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더 부었지만 한 번에 많이 빠진 거 같음 어때??"라고 묻기도 했다. 또 안경을 쓴 모습이 담긴 셀카를 업로드하며 "안경쓰니까 감쪽같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파 보인다", "엄청 부었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8월 코 수술을 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불러모았다. 허안나는 "수술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2004년에 코 수술을 감행했다"라며 약 7년 전부터 코 구축 부작용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후 허안나는 코 재수술을 받았다며 자신의 계정에 수술 후 변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허안나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