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RF 온라인 넥스트'가 신규 월드 '베스터'를 오픈했다.
30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이 신규 월드 '베스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신규 월드 '베스터'는 총 6개 서버로 구성됐다. 이 서버는 일본·대만·홍콩·마카오 등 글로벌 월드와 매칭되며, 글로벌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 콘텐츠 이벤트가 펼쳐진다.
글로벌 월드와 함께 진행되는 크로스 이벤트로는 '낙원 쟁탈전' 콘텐츠로 준비됐다. 진행 일정과 세부 내용은 추후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포럼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신규 월드 오픈을 기념해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의 초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희귀 장비 풀세트', '희귀 등급 바이오슈트·로버', '영웅 바이오슈트', '영웅 등급 꽃순이'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벨 달성 시 '바이오슈트 뽑기권'을 최대 100장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다. 이 게임은 지난 3월 20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