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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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남편, 아내 코 앞에 두고 엉뚱한 사랑고백 "넷플릭스서 우연히 만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30 10:11 / 기사수정 2025.09.30 10:11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프로골퍼 진정식이 아내 진재영을 향한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정식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와이프를 만났다. 하염없이 어여뻤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정식은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넷플릭스를 시청 중이다. 화면에는 배우 시절의 진재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맞은편에는 현재의 진재영이 앉아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특별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진정식은 여전히 아내를 향한 사랑과 존경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의 사랑이 너무 보기 좋다”, “진재영은 예전에도 지금도 여신 미모”, “부부 사이가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에 거주하고 있다. 진정식은 과거 갑상선암 판정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진정식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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