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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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강민, 키오프 쥴리와 황당 열애설 부인 "악성 루머, 법적 조치" [공식]

기사입력 2025.09.29 14:56 / 기사수정 2025.09.29 14:5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 유강민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며 이날 오전 휩싸인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대응도 시사했다.

앞서 중국 웨이보를 통해 술집 룸으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한 남녀가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이 퍼졌다. 이때 이들이 베리베리 유강민과 키스오브라이프 쥴리로 지목되며 예상치 못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유강민은 지난 25일 종영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9위로 데뷔 문턱에서 탈락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2025년 8월 8일,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한 권익 침해 사안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 방침을 공지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온라인 모니터링과 함께, 젤리피쉬 공식 메일을 통해 접수된 제보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위한 증거 수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VERIVERY(베리베리) 멤버를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루머가 포털 사이트, 온라인 기사, 각종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 및 확산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며, 악성 루머의 작성, 유포, 재생산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또는 허위사실을 발견하신 경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 메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 사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강경한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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